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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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선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9.0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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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신임 이사장,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CCTV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

[CCTV뉴스=신동훈 기자]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이영수 씨프로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이하 KDCA)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KDCA는 1월 15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 16일부터 2021년 1월까지 2년이다.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KDCA)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KDCA 관계자는 "정기총회에서 김 이사장이야 말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추고 있어 CCTV 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적임자라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용식 이사장은 2000년 쿠도커뮤니케이션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2012년부터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舊 일리시스)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수 전 KDCA 이사장과 김용식 신임 KDCA 이사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제12차 KDCA 정기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KDCA 이사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 및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고 뜻을 한 곳에 모아 CCTV 산업 및 회원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를 위한 살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DCA는 이번에 수석부이사장을 신설, 그 자리에는 원우이엔지 서병일 대표가 맡게 됐고,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가 부이사장사로 선임됐으며, 전 이사장이었던 이영수 대표는 고문 자리를 맡게 됐다.

KDCA는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디지털 CCTV 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CCTV 카메라, 저장장치(DVR/NVR), 관제장치(VMS), 지능형 솔루션 등 개발 제조업체 47개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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