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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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 발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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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지원으로 방화벽 구축과 비용 효율적인 초고속 인터넷으로 사설 네트워크 구축 지원

[CCTV뉴스=이승윤 기자] 소닉월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기업들을 위해 원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방화벽 하드웨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로-터치 구축(Zero-Touch Deployment)’과 초고속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여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큐어 SD-WAN(소프트웨어 정의 광역네트워크WAN)’ 기능을 포함시킨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인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Capture Cloud Platform)’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소닉월은 기업 고유의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 및 위험 점수화(risk scoring)는 물론, 가상화 방화벽 시리즈에 대한 Hyper-V, Azure, AWS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리스크 미터(Risk Meters)를 통해 캡처 시큐리티 센터(Capture Security Center)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소닉월의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Capture Cloud Platform)’은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통합 보안 인프라 구축은 물론, 관리 및 보고, 분석, 멀티 엔진 Capture ATP 샌드박스의 첨단 위협 방지 기능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고급 악성코드 보호 및 암호화된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캡처 클라이언트(Capture Client), 클라우드 앱 보안,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애널리틱스(Analytics), 위협 측정기 등을 함께 지원한다.

소닉월의 CEO 빌 코너(Bill Conner)는 "기업들은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에 투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 계획을 단순화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공급업체의 특정 기능의 장점을 추구하거나, 인적 비용을 줄이거나, 또는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준수하고자 하는 경우, 소닉월은 환경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를 강화하면서 클라우드로의 안전한 전환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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