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정부, 13개 개도국 대상 총 7550만불 규모 코로나19 대응 신규 지원사업 승인 한국정부, 13개 개도국 대상 총 7550만불 규모 코로나19 대응 신규 지원사업 승인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25일, 개도국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미얀마 등 총 13개 국가에 대해 총 7550만불 규모 사업을 승인하였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전파하고, 개도국의 코로나19 피해 경감 및 나아가 비대면 사업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파라과이에 첫 사업을 지원(5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세계은행(WB) 및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신탁기금을 통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금번은 글로벌 코로나19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26 12:58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상품·기업 모집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상품·기업 모집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한국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일류상품’ 신규 모집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 이내(현재일류상품) 또는 향후 7년 내 현재일류상품 가능성이 높은(차세대일류상품)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기업을 선정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상품과 기업은 한국 대표 브랜드임을 확인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서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KOTRA 등 10개 지원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해외마케팅, 금융 등 협업사업을 지원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19 12:05 특허청, 러시아·신북방 진출기업 위한 온라인세미나 개최 특허청, 러시아·신북방 진출기업 위한 온라인세미나 개최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는 러시아-신북방 진출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제고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러시아-신북방 지역으로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녹화해 유투브 채널에 게재했으며, 이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세미나 연사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손정은 변리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용근 과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주환 팀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16 13:15 중기부, 유망소비재 기업 신북방 진출 지원…3차 화상 수출상담회 중기부, 유망소비재 기업 신북방 진출 지원…3차 화상 수출상담회 중소벤처기업부가 60개 유망소비재 기업의 신북방 진출을 지원한다.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신북방 진출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27일 행복한백화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피해기업과 브랜드K 및 소재·부품·장비 등 유망 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유관기관 협업 으로 진행하는 화상상담회로 개최했다. 지난 4월 23일에 이어 세 번째다.상담회는 6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북방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소비재 중소기업 60개사와 러시아, 카자흐스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8 15:50 중기부, ‘브랜드K’ 제품 대상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중기부, ‘브랜드K’ 제품 대상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위기를 새로운 수출기회로 만들기 위해 중기부가 피해기업과 브랜드K 및 소재·부품·장비 등 유망 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유관기관 협업으로 진행했다.이번 화상상담회에는 중국 최대 온‧오프라인 유통기업(쑤닝닷컴)과 인도네시아 최대 홈쇼핑 밴더기업(히트 글로벌), 말레이시아 대형 유통기업(이온탑발루) 등 11개국 41개 바이어와 지난 4월 29일 최종 선정된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1 13:05 산업부, “경제민족주의 시대, 중견국과 공조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할 것” 산업부, “경제민족주의 시대, 중견국과 공조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할 것”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민족주의가 부상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견국과의 공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무역질서에 대응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신 통상전략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의는 지난 4월 통상전문가 간담회에 이어 기업의 시각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통상이 나가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는 각국의 경제사회 구조는 물론 글로벌 통상질서에도 여러 변화들을 가져올 것”이라 언급했다.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과정에서 경제민족주의가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1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