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환경성질환 ‘첨단기술’로 해결한다 대전시, 환경성질환 ‘첨단기술’로 해결한다 대전시는 가정 내 환경유해인자를 원격 측정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문가 분석을 통해 환경성질환 발병 원인을 찾아 맞춤형 케어정보를 제공하는 환경성질환 리빙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원격 실내환경 간이 측정기를 개발하여 환경성질환 가정에 보급하고 전문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를 수집한다.수집된 빅데이터는 의사, 전문가, 개발자와 분석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케어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증상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다양한 환경보건 서비스도 제공할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07 16:23 충남도, 법정 규모 미만 301개소 실내공기질 개선…라돈 등 8항목 측정·관리 충남도, 법정 규모 미만 301개소 실내공기질 개선…라돈 등 8항목 측정·관리 충남도는 ‘2021년 실내공기질 측정·관리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말까지 도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대학교수, 사업 수행기관인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올해 실내공기질 측정·관리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 및 종합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 차량에 대해 관리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4-01 11:20 민관 힘모아 '실내환경 개선' 사회취약계층 건강보호한다 민관 힘모아 '실내환경 개선' 사회취약계층 건강보호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8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체결했다.환경부는 2009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했고, 2010년부터는 사회공헌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늘어났다.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결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이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24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