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8732건 탐지 및 삭제 '2차피해 예방'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8732건 탐지 및 삭제 '2차피해 예방' 경기도 사이버감시단이 공개 기간이 지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정보 8732건이 인터넷 게시물에 있는 것을 탐지하고 삭제 및 신고 조치했다. 확진자의 사생활 침해와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2차 피해를 방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면 이동 경로를 삭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동선 정보가 인터넷 상에 여전히 남아 있어 확진자와 관련 업소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도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25 18:43 방통위, 확진자 동선정보 삭제관련 대응 강화키로 방통위, 확진자 동선정보 삭제관련 대응 강화키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10일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 노출되고 있는 공개기한이 지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의 탐지, 삭제 업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기한이 지난 동선정보로 인한 업소의 2차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그간 방통위는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게시물 972건을 탐지하여 952건을 삭제(2.1.~6.5.)하였으며, 공개기한이 지난 확진자 동선정보를 포함한 게시물은 659건을 탐지, 541건을 삭제(5.4.~6.5.)하였다.최근 송파구청,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10 16:00 방통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관련 자발적 삭제 협조 요청 방통위,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 관련 자발적 삭제 협조 요청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정보가 공개된 지 14일이 지난 뒤에도 포털사이트 및 SNS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정보제공 앱 등 사업자에게 공개기간이 끝난 동선정보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특히 포털, 맘카페, 블로그 등에 대해서는 기한이 끝난 확진자 동선정보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팝업창을 통한 안내 등 협조를 요청하고,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의 자발적인 삭제도 당부했다. 이는 확진자의 사생활 침해와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2차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06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