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여름철 레저활동 중 해양사고 27%…8월까지 집중 강화대책 마련 해수부, 여름철 레저활동 중 해양사고 27%…8월까지 집중 강화대책 마련 해양수산부는 6월부터 8월까지 적용될 ‘여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레저활동 증가 등으로 해양사고 건수는 가을철 다음으로 많은 반면(전체의 27%), 높은 해수 온도로 인해 인명 피해(사망‧실종)는 가장 적게 발생했다.여름철 해양사고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선박사고의 경우 기관 고장(33%)과 부유물 감김(11%)이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인명사고의 경우 무더위 속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인한 선내 작업안전사고(66%)와 충돌‧전복(31%)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여름철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6-01 13:30 해수부, ‘바다 내비게이션’으로 세계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선도 해수부, ‘바다 내비게이션’으로 세계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선도 해양수산부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바다 내비게이션, e-Navigation)의 원활한 제공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1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과 ‘2021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해수부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 1월 30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 운항자에게 바닷길을 안내하고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 좌초 위험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국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30 10:37 해수부, 남북극 아우르는 극지활동 활성화 근거 마련 해수부, 남북극 아우르는 극지활동 활성화 근거 마련 남북극을 아우르는 극지활동 활성화 근거가 마련된다.해양수산부는 극지활동 진흥법안,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관 법률 제․개정안 10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극지활동 진흥법안은 남극과 북극에서의 다양한 극지활동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률안이다. 극지는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극지 전반의 학술적‧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법안이 없었다. 극지와 관련된 유일한 법률인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은 남극으로 범위가 한정되고 규제 위주라는 한계가 있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25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