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美 USTR이 2020년 Special 301조 보고서를 통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을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매년 각국의 지재권 보호 수준을 평가해 보호가 미비한 국가들을 그룹별로 분류해 발표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칠레, 베네수엘라 등이 우선감시대상국 10개국으로 지정됐다.감시대상국은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레바논, UAE, 루마니아, 터키, 바베이도스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0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