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24시간 현장대책반 운영 '집단감염 차단'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24시간 현장대책반 운영 '집단감염 차단' 영등포구가 지난 9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영등포병원 폐쇄 및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지난 9일 13시경 구는 양천구 보건소에서 통보한 강서구 확진자가 영등포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에 구는 확인 당일 즉시 영등포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조치를 단행, 병원 일시폐쇄 명령 및 출입금지 조치와 함께 의료진 등 80명을 병원 내에 격리시켰다.또한 격리된 이들을 포함해 병원 의료진 및 입원 중인 환자 총 197명에 대하여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먼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15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