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사용성 용이·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영업자동화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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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사용성 용이·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영업자동화 지원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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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기업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담당자들이 온라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데스크톱 및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일관되고 간소화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빠르고 광범위한 사용자 맞춤형 이용(User adoption)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사용자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디바이스에 실시간 예측 분석을 제공해 영업 담당자가 수주확률이 높은 거래에 집중하고 세일즈 목표 달성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이와 함께 영업 담당자들이 시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예측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구성 가능한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영업 부서의 관리자 및 임원들은 데이터 수집에 소요되던 시간과 리소스를 줄이고 대신 리스크 관리 및 문제 해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는 영업 담당자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계획, 예측, 협업 및 마감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의 기존 IT 투자를 보호해주며 오라클 시벨(Oracle Siebel),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 및 오라클 JD 에드워즈 엔터프라이즈 원(Oracle's JD Edwards EnterpriseOne) 등의 구축형 영업자동화(Sales Force Automatic: SFA) 시스템들과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바 선더레산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담당 그룹 부사장은 “경쟁적이고 도전적인 오늘날 영업 환경에서 기업들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직원들의 영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오라클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의 강화된 성능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스마트한 영업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이번 신제품은 영업 부서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고 영업 효과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과 더욱 고도화된 인텔리전스 및 강화된 이동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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