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가 국토교통부의 ‘CCTV 영상정보’를 적용, CCTV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나비 LTE에어는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3500여개의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LTE에어 사용자는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 전망할 수 있으며 정체시 우회경로도 직접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팅크웨어는 CCTV 영상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우선 적용돼 서비스하고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 연동, 그룹주행, 레이더(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국 실시간 CCTV 영상으로 운전자는 전국 어디서나 정확한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서의 17년 축적된 교통정보와 실시간 교통소통정보, CCTV의 교통정보로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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