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AutoDome Junior HD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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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AutoDome Junior HD 카메라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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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지역 감시할 수 있는 10x 광학 줌/16x 디지털 줌 및 HD급 해상도 구현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에서는 새로운 AutoDome Junior HD를 출시했다. 이 컴팩트한 360도 pan-tilt-zoom(PTZ) 카메라는 어떠한 장면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AutoDome Junior HD는 은행, 상점, 카지노 그리고 정확한 신분 확인이 필요한 정부시설 혹은 상업빌딩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AutoDome Junior HD는 고정형/이동형 카메라, 소프트웨어 저장 플랫폼의 하나로 보쉬의 새로운 HD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속해있다.

고성능의 pan/tilt, 내구성이 높은 돔 하우징 그리고 최고의 Autofocus 줌 기능이 하나의 카메라에 구성되어, 보쉬의 확고한 비전에 따라 고품질의 사용하기 쉬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1/2.5 인치의 프로그레시브 스캔 CMOS를 장착하였으며 160x zoom(10x 광학/16x 디지털) 및 1080p,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HD 비디오는 최대의 시야를 볼 수 있는 16:9 비율을 제공하여 영상 잘림이 없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목표 물체당 더 많은 픽셀수로 인해 소비자는 현금거래, 그리고 보석과 같이 작은 고가의 물건 등의 감시를 손쉽게 할 수 있다.

기존 PTZ 카메라에 비해 절반의 크기인 AutoDome Junior HD는 외진 장소의 감시 목적으로 이상적이다. 내구성이 강한 vandal-resistant 하우징은 외부손상이나 거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운용을 보증한다.

AutoDome Junior HD는 멀티캐스팅을 통해서 시스템 디자인에 따라 다른 고품질의 프레임과 해상도 설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녹화 목적으로 H.264 압축을 통해서 1080p이나 720p HD 비디오 선택이 가능하며, 실시간 감시나 PTZ 제어를 위한 low-latency H.264 Baseline 프로파일 스트림 선택이 가능하다.

낮은 해상도의 스트림이 저장매체에 전송되는 동시에 JPEG 이미지는 포켓용 기기에 저장이 가능하다.

720p 선택 시 초당 50/60 (PAL/NTSC) 프레임 전송이 가능하며, 25/30ips의 PTZ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자연스러운 팬, 틸트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는 인공지능 비디오 분석(IVA) 소프트웨어를 옵션으로 제공하여 잠재적인 위험 발생시 자동적으로 신호나 경고를 보낼 수 있다. AutoDome Junior HD는 높은 수의 픽셀 밀도로 인해 IVA 사용시 배회하는 물체, 선을 넘는 물체 등 잠재적인 위협을 감지하는데 향상된 수행 능력을 보인다.

AutoDome Junior HD는 Open Network Interface Forum(ONVIF) 기준을 만족하여 다른 IP 비디오 장비와 호환이 손쉽게 이루어지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64개의 프리셋 위치 지정과 하나의 프리셋 투어 그리고 하나의 자동 Pan 모드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홈페이지 www.boschsecurity.co.kr을 방문하거나 031-270-4675로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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