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공세권’ 대단지 단지 내 상가 ‘이안 원주태장’ 관심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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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은 ‘공세권’ 대단지 단지 내 상가 ‘이안 원주태장’ 관심 몰이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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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대규모 공원을 품은 상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라밸 열풍이 사회적 이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대규모 공원의 경우 유동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대표적인 시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원은 가족 또는 연인들이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넘어 여가생활을 즐기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도 대규모 공원과 가까운 상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이유다. 

원주 태장동에 분양예정인 이안 원주태장 단지 내 상가 또한 이러한 공세권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20세대 대단지 주출입구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인 이 단지 내 상가는 대단지의 고정수요와 함께 축구장 48개 크기의 문화체육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계획으로 풍부한 유동인구의 유입도 가능해 지역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추후 미래가치까지 높다는 평가다.

또한 기존의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상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도 “920세대의 고정수요를 갖추었고 2020년 예정된 34만㎡ 문화체육공원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상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부분이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433-6 외 66필지에 위치한 이안 원주태장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2019년 1월 17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920세대 대단지 독점 상가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19개 점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되며, 입찰일정은 2019년 1월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입찰장소는 ‘이안 원주태장’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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