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금유예25%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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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잔금유예25%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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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최근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회사보유분 일부 잔여가구만 잔금 2년 유예, 취득세 및 대출이자도 지원해주는 특별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하~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는 전용 101㎡(구 39형), 117㎡(구 46형)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분양마감을 앞두고 전용 101㎡, 117㎡ 한정세대에 대하여 분양대금의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101㎡의 경우 약 6,000만원대의 실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이는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대출 가능자에 한함),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세대에 한정하여 대출이자와 취득세를 1,200~3,0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는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계약 시에는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 없고 2,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서울 방화동과 김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인 길이 24.2km의 (가칭)‘한강선’ 신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과 함께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서 교통인프라 취약지역 인프라 공급 확대 계획으로 서울 방화~김포 간 총 연장 24.2km의 한강선(가칭) 건설을 위해 지자체 협의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풍무지구는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학군·상업·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며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김포 풍무지구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잔금유예 2년에 마지막 한정세대 취득세·대출이자 지원까지 제공되는 특별분양조건으로 수요자 몰리며 마감임박 직전이며 실입주금 6천만원대로 김포 풍무지구의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입주아파트의 특성상 반드시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를 통해 직접세대관람이 가능하고,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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