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탈(脫)서울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도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들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년 지속되던 탈서울 현상이 올 상반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23만6621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4698명보다 1만1923명 증가한 수치로 서울의 집 값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포도시철도 신설이 예정된 김포 한강 신도시에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다. 김포시와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 상암동, 일산 등의 아파트 전세가가 수직 상승하며 신흥업무지구로 떠오른 가운데 대체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김포신도시는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해 김포한강신도시와 마곡지구를 연결하는 직선 3축도로가 공사 중이다.
김포 지역은 부동산 정부규제를 피해간 덕에 실거주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도 큰지역으로 손꼽힌다. 김포시는 최근 42만명에 이르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함께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이 풍무5지구에 분양 중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동으로 조성되며, 1,81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가 구성됐다. 현재 대부분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전용 101㎡, 117㎡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화건설은 잔여 한정 세대를 대상으로 총분양금액중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하는 혜택과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추가혜택을 실시, 서울 전세가보다 저렴한 실입주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다양한 지역에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60% 주택담보대출로 실행후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제 집값의 15%인 약 6~7천만원대의 실입주금만으로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김포 고촌지구 바로 옆으로 서울이 가까운 서울 생활권이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약10분대면(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이용할 수 있어 김포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유럽 고급건축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단지 디자인과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설계에 참여,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콘셉트로 한 유럽풍 디자인이 단지 전반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등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수 있으며,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요가,필라테스 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바로 옆에 자리한다. 단지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축구장 9배 크기를 자랑하는 풍무 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 있으며 단지내에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생활을 누리기 편리하다.
서울에서 유입되는 젊은 인구들이 풍무동 일대를 선호하는 이유로 우수한 교육 여건을 꼽는다. 단지 앞에 유현초. 풍무중이 위치하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을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유명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학세권 입지다.
내년 7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될 경우 5·9호선·공항철도 등 서울 지하철 환승이 편리한 김포공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여의도, 상암동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분양 홍보관은 단지 내 위치한다. 입주 아파트 특성상 세대 관람을 위해 반드시 담당자와 예약해야 하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방문 예약 및 즉시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