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호라이즌6, 가상 데스크톱+애플리케이션, 단일 플랫폼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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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호라이즌6, 가상 데스크톱+애플리케이션, 단일 플랫폼서 제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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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호라이즌6(Horizon6)’은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이다.

최근 노트북, 태블릿, 크롬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들은 IT 부서에 이를 지원해 줄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강력한 보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IT 부서는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단순하고 안전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모바일 근로자들에게 자유로운 BYOD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

호라이즌6을 사용하면 기업용 및 개인용 데스크톱, 노트북 및 가상화된 데스크톱과 윈도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두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윈도 운영 체제(OS)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 빠르고 유연하게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된 것.

호라이즌6은 ▲가상화로 장소에 구애없이 모든 기기에서 플랫폼 접속 가능 ▲물리적으로는 온·오프라인에 걸쳐 모든 엔드유저 기기에서 데스크톱과 동일한 환경 구현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BYOD 기기에 대한 보안 강화 등의 주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로하이즌6은 단일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 또는 IT 관리자들이 장소와 기기에 상관없이 더욱 쉽게 가상 윈도 데스크톱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서버 기반 혹은 로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웹 및 SaaS 애플리케이션 연동 그리고 시트릭스와 같은 써드파티(3rd-party)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와 플랫폼까지 단일한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통합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가상화 영역을 컴퓨팅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확장해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을 향상시키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서비스를 확장, 축소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다.

더불어 IT부서는 호라이즌6을 통해 데이터센터에서부터 엔드유저 기기에 이르는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어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특히 ‘뷰를 위한 VM웨어 브이센터 오퍼레이션( vCenter Operations for View)’는 하나의 콘솔에서 데스크톱의 위험성을 모니터링하고 성능을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상 혹은 물리적인 데스크톱 및 BYO(Bring Your Own) 형태의 윈도 디바이스 이미지까지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VM웨어 미라지(Mirage)를 사용하면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 전반에 걸쳐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IT부서는 자사 데이터센터 내에 가상데스크톱 인프라를 구성하거나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 형태로 구성할 수도 있으며 이 두가지 형태를 동시에 구성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로도 구성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에 따라 신속하게 대규모의 사용자를 추가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게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한편 호라이즌6은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는 3가지 호라이즌 에디션으로 구성되는데 ▲간단하면서도 고성능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호라이즌 뷰 스탠다드 에디션(Horizon View Standard Edition)’ ▲VM웨어 버추얼 SAN과 호스팅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통합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해 최소 비용으로 가상화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는 ‘호라이즌 어드밴스드 에디션(Horizon Advanced Edition)’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에 클라우드와 연계할 수 있는 자동화 및 향상된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호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에딕션(Horizon Enterprise Edition)’이 바로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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