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초소형·고성능 LED 포켓 프로젝터 ‘ML7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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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초소형·고성능 LED 포켓 프로젝터 ‘ML750’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4.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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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가 고화질의 HD 화면을 구현하는 초소형 LED 포켓 프로젝터 ‘ML75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의 DLP 기술을 탑재한 옵토마의 친환경 LED 포켓 프로젝터 시리즈인 ML750은 10000:1의 뛰어난 명암비 및 7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고광도 제공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대형 화면을 통해 더욱 선명한 색상 및 생생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ML750은 무게 400g에 가로·세로 각각 105㎜, 106.5㎜, 높이 39.5㎜의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스마트폰을 디지털 TV나 모니터 등과 연결해 영상과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기술이 적용된 고화질 영상 인터페이스 내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안드로이드 폰의 영상을 HD급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스트리밍 동영상과 모바일 장치에 저장된 파일 및 사진들을 출력하는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인 EZ 뷰를 통해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 없이 무선 USB 연결만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저장된 동영상과 사진, 문서들을 고해상도 이미지로 미러링해 대형 스크린에 쉽고 빠르게 출력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ML750은 밀폐식 광학엔진 디자인으로 별도의 광학 및 열 경로로 열 효율성을 높였으며 2만 시간의 긴 램프 수명을 보장해 램프 교체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장치 없이 즉시 핸드폰이나 카메라의 SD 카드를 삽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MS 오피스 및 어도비 PDF 디코더 기능 지원으로 ML750의 내장 메모리 또는 SD카드, USB 메모리 스틱을 통해서 간편하게 필요한 파일을 읽을 수 있다.

티 아이 린 옵토마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친환경 LED 포켓 프로젝터 시리즈 ML750은 초소형 크기에 노트북 보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성능과 뛰어난 고광도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LED 프로젝터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력 소비의 최소화와 함께 높은 휴대성과 편리성을 지녀 초소형 고성능 프로젝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ML750은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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