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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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 리더 선정
  • 정재민 기자
  • 승인 2018.1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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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재민 기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의 리더인 뉴타닉스가 지난 11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HCI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다시금 리더로 선정된 뉴타닉스는 이번 결과를 통해 HCI 시장의 선도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해 IT 조직이 여러 플랫폼에 걸쳐 유연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입증했다는 입장이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단순함, 민첩함, 그리고 필요한 부분의 IT만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수준의 제어 및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통합 IT 운영 환경은 클라우드 운영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모두에게 고성능의 유연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의 존 맥아더(John McArthur), 키요미 야마다(Kiyomi Yamada), 필립 다우슨(Philip Dawson), 줄리아 파머(Julia Palmer)는 “지난 몇 년간 비즈니스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HCI를 고려하는 기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기술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꼼꼼히 검토하는 추세”라며, “동시에 HCI 벤더들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해 백업 또는 재해복구(DR) 옵션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워크로드나 지속적인 워크로드를 위한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대안으로 전략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는 어플라이언스 솔루션(HCIS)만을 제공하던 벤더들이 소프트웨어-온리(software-only) 및 레퍼런스 아키텍처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라즈 팬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회장, 설립자 겸 CEO는 “관리 단순화, 성능 향상, 시장 진출 시간(time to market) 단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퍼 컨버전스와 같은 기술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비즈니스 필수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뉴타닉스의 미션은 고객에게 인프라 구축, 애플리케이션 실행, 데이터센터 현대화, 클라우드 플랫폼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고,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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