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상가 밀집, 기업이 몰리는 마곡지구의 중심에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투자자 관심도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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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상가 밀집, 기업이 몰리는 마곡지구의 중심에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투자자 관심도 몰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2.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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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서울 마곡지구가 명실공히 주거, 산업, 업무, 환경여건이 최적으로 조합된 인프라를 구축한 자족도시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도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LG등 1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이뤄지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어 신도시의 면모를 더욱 완성해가는 분위기다. 강서구 통합청사 이전 계획 바로 그것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예정)을 비롯, 강서세무서와 출입국 사무소 등이 함께 건립될 예정이어서, 일대가 대규모 행정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은 규제가 강화되면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시중여유자금이 투자가치가 높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실제로 서울 오피스 시장은 지난 3,4분기 입주량이 증가했으나 신규공급 물량은 하락하고 있어, 현재 분양하고 있는 오피스·상가의 주가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마곡신도시에 분양하고 있는 한일 노벨리아 타워가 눈에 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건물 중앙에 폭 5m이상의 보행자도로를 만들어 지하철 5호선 마곡역 6번출구와 100m 거리로 초역세권에 해당된다. 게다가, 마곡의 주도로인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에 소액투자가 가능해 희소가치가 높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홈앤쇼핑 본사를 이웃하여 있고,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이랜드 등 대기업뿐 아니라, 100여개 이상의 강소기업도 위치해 있다. M밸리 아파트단지 9천 세대(약 2만여명)가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으며, 특히 마곡역 일대에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까지 입점하면 소위 ‘몰세권’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마곡역과 나란히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 강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타운으로 형성되며,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인접하여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예정)까지 건립되면 관련업무 기업과 종사자들로 인해 365일 내내 고정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배후수요의 3박자라고 하는 상주인구, 상주 직장인, 유동인구의 모든 것을 갖춘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대규모 오피스 투자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하여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근린생활시설도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 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설계를 도입하여 상품성을 극대화 하였다. 

분양관계자는 “마곡 프리미엄을 고려한다면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투자리스트에 올릴 만하다”며 “일부 선호되는 층은 이미 마감을 앞두고 있어 관심 있는 투자자는 걸음을 빨리 옮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곡역 한일노벨리아타워는 지하5층~지상 9층,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일개발(주)이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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