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일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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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이전 개소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12.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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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규모와 기반 환경 3배 이상 확장

[CCTV뉴스=이승윤 기자] 통일부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통일 사이버안전센터’ 확장 하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일 사이버안전센터’는 2011년 6월에 처음 개소 했으며, 이번에 규모와 기반 환경을 3배 이상 확장해 이전했다. 통일부는 이번의 확장 이전은 최근에 심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 사이버안전센터’에서는 고도화된 정보 수집 능력,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통일부는 향후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과 같은 관련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중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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