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20호점 계약완료… 30호점까지 창업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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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20호점 계약완료… 30호점까지 창업혜택 제공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2.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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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브랜드런칭 3주만에 20호점 계약이 완료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성원에 힘입어 30호점까지만 1,600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빠른 가맹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런칭 일주일만에 10호점이 계약된 이후 2주 만에 2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것이다. 이 추세라면 2개월 안에 10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예비창업주들이 치킨의민족 창업에 호응하는 이유는 본사의 창업혜택과 남다른 수익구조 때문이다. 업체는 예비점주에게 가맹 점주에게 튀김기, 닭, 간판지원,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과 운영 요소에 해당하는 약 1,6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혜택을 30호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사실 치킨창업 창업비용은 브랜드별로 크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저마다 요구하는 인테리어 비용, 과도한 가맹비, 교육비 등의 변동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계육(닭), 전용 식용류 등의 공급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치킨의민족은 이러한 치킨창업 현실에서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 이라는 상생경영 마인드로 출범하고 있다.

업체에서는 계육(닭) 가격을 낮게 받고 있어서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확보했다. 이를 계산하면 하루 50마리 판매 시 연 순수익은 약 1억원이 발생한다. 홀 매장으로 오픈할 경우 주류 수입으로 더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가맹점의 고수익을 위해 본사에서는 배달 어플 상위노출 등의 지원도 제공하며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아낌없는 마케팅 지원을 쏟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20년 프랜차이즈 컨설팅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만화카페벌툰, 아이센스PC방, 스위트스노우, 초심 등이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사 직원 100여명이 1년간 전국 치킨 맛집을 조사하여 전국의 가장 맛있는 치킨을 모아서 만든 브랜드다. 

여기에 치킨 전문 R&D연구 개발자의 의견을 더해 대중적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완료했다. 때문에 배달앱에서는 주문한 고객만 작성할 수 있는 리뷰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져 추가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SNS에서는 치킨의민족 메뉴 인증샷과 새 가맹점 오픈 소식까지 업데이트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치킨의민족 황승원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장사가 잘돼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출범했으며 소비자가 즐거워야 가맹점도 즐겁고, 가맹점이 즐거워야 본사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한다”며 점주 중심의 가맹본부의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치킨의민족의 창업혜택과 수익구조를 확인한 예비창업주들의 창업문의가 빠르게 늘어 지난 주말에는 40건 이상 가맹문의가 들어왔다"며 "30호점 까지만 제공되는 1,600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은 곧 마감될 예정이기에 보다 빠른 문의로 본사의 혜택과 전략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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