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4채널 네트워크 저장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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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4채널 네트워크 저장장치 출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2.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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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지윤 기자]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4채널 네트워크 저장장치 QRN-410S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네트워크 저장장치는 8메가픽셀 영상을 최대 40Mbps 속도로 4채널까지 동시 녹화할 수 있으며, 최대 50Mbps의 속도로 영상 전송 및 4K UHD 고해상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QRN-410S는 소형 NVR로 단일 슬롯을 채택, 기본 2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최대 6TB까지 장착 할 수 있다.

또한, 4개 PoE 포트 제공으로 별도 전원공급 장치 없이 손쉽게 4채널까지 연결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감소할 뿐 아니라 협소한 실·내외 환경에도 설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카메라와의 연동을 통해 움직임 감지, 가상선 설정, 얼굴 인식 등 다양한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을 통한 이벤트 설정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각 NVR에 제공된 QR 코드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모바일 기기와 연동할 수 있어 실시간 모바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동 백업(Auto Recovery Backup) 기능 지원으로 네트워크 연결에 문제가 생겨 영상 데이터 일부가 손실 됐을 경우에도 카메라 SD 카드에 녹화된 영상을 이용해 손실된 부분을 저장장치로 복원할 수 있어 데이터 저장 신뢰성이 높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4채널 NVR은 설치 및 모니터링 구성이 간편해 소규모 리테일 매장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 가격이 장점이 제품으로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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