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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악성 채굴 활동 주요 원인 불법 소프트웨어와 컨텐츠”

악성 채굴 활동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표 이승윤 기자l승인2018.12.11 15:45:21l수정2018.12.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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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카스퍼스키랩이 암호화페 악성 채굴 활동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악성 코드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18년에는 3분기까지 온라인 공격을 받은 사용자 수가 50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도 동기 270만 명보다 83% 증가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암호화폐 채굴 광풍의 주요 원인은 불법 소프트웨어와 컨텐츠를 무단으로 설치 및 사용하는 행동인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에는 지난 몇 년간 가장 성행했던 랜섬웨어 보다 암호화폐 악성 채굴 활동이 득세했다. 암호화폐 채굴 악성 코드의 공격을 받은 인터넷 사용자 수는 2018년 상반기에 꾸준히 증가하여 한 달에 약 120만 명이 피해를 입었던 3월에 정점을 찍었다.

2018년 암호화페 채굴 악성 코드 통계 인포그래픽 출처 카스퍼스키랩

카스퍼스키랩에서는 채굴 악성 코드가 전 세계적으로 범람한 원인을 찾기 위해 갑자기 암호화폐 채굴 광풍이 불어 닥친 경제적인 배경에 대해 조사했다. 규제 환경, 채굴 악성 코드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10개국의 전기 요금, 널리 사용되는 악성 코드의 주요 감염 경로가 분석 대상이다.

그 결과 암호화폐 규제나 전기 요금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악성 코드군을 분석한 결과는 달랐다. 이러한 악성 코드의 주요 역할은 사용자를 속여 불법 소프트웨어 및 허가 받지 않은 컨텐츠를 설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의 이창훈 지사장은 "카스퍼스키랩의 조사 결과 암호화폐 채굴 활동을 하는 경제적인 배경과 일부 지역에서 특히 기승을 부리는 원인 사이에는 명백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허가 받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유포하기 쉬운 지역일수록 채굴 악성 코드의 활동도 왕성했으며, 부주의한 행동, 즉 수상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행동이 올해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떠오른 채굴 악성 코드를 성행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랩#악성채굴#사이버공격#암호화폐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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