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접어들었다.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 회사 또는 가족, 지인들과 연말 모임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보니 모임 장소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이 따른다. 다수를 만족시키기에는 고려할 사항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에 수많은 기업 및 관공서가 몰려있는 을지로에서 벌써부터 수많은 예약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을지로에 위치한 3대째 이어져 오는 화상 중식당인 유의융 셰프의 ‘초루향’이다.
초류향은 을지로 다동 골몰에서 1989년에 개업하여 산동요리 기반으로 초류향 스타일의 중식, 본토의 요리를 우리 입 맛에 맞게 적절하게 믹스매치 하여 다른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중식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두고 있는 곳이다.
초류향을 기본적으로 비용 면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코스와 단품들 그리고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룸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이번 연말을 맞아 조금 더 편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와인 1병(4인 기준) 콜키리 프리 이벤트도 진행을 한다.
초류향의 유의융 셰프는 ‘중식은 다른 퀴진과는 다르게 여럿이서 함께 웃고 떠들면서 즐겨야 제 맛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달인 만큼 모두가 초류향에서 묵은 때는 벗어버리고 함께 즐겁고 맛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