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며 2019년에는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확대, 입시에서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확대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핀란드 등 많은 나라에서는 코딩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시민사회의 새로운 교양으로서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코딩을 3Rs(Reading, wRiting, aRithmetic)와 동일한 선상에 놓고, 기술적 범주를 넘어 디지털 기기와 정보 사회를 이해하는 폭넓은 범주의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문해력)’를 기르는 기초교육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과 교육과정 개편을 바탕으로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초등, 중등,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 성인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C언어,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코딩까지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있다.
구미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형곡동에서 오랜 시간 원생들과 함께 해온 ‘형곡 컴퓨터학원’ 역시 최근 급변하는 ICT 환경에 맞서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어 등의 코딩 교육은 물론, 다양한 ICT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미 ‘형곡 컴퓨터학원’의 이해용 원장은 현재 구미대학교 겸임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지역의 대학생들은 물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에서 직장인, 주부 등의 일반인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ITQ 센터 구미지부 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1:1 맞춤형 수업을 원칙으로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지도가 이뤄지는 것이 ‘형곡 컴퓨터학원’의 장점이다.
수업은 ICT 융합 교육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어), 캐드(2D) 및 인벤터(3D) 강의와 더불어, OA(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그래픽(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자격증 수업(ITQ, GTQ,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 전산회계, ATC, 기계 캐드 마스터 등) 등으로 구성된다.
코딩 교육의 경우 주 수강생은 구미, 북삼 지역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스크래치, 엔트리 같은 블록 코딩부터 C언어,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이 기초부터 심화, 응용단계로 운영된다.
컴퓨터 기초반부터 프로그래밍반, 자격증 취득에 이르기까지, 구미 ‘형곡 컴퓨터학원’에 방문 시 상담을 통해 학습 목적과 수준에 따른 커리큘럼을 추천받아 수강할 수 있다.
학원에서 직접 운영 중인 블로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컴퓨터학원 ‘형곡컴퓨터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