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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3.0'의 'CLINK', 싸이월드의 제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SNS 서비스로 주목

박지윤 기자l승인2018.12.07 19:32:02l수정2018.12.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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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1999년에 최초 설립된 ‘한국 고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싸이월드가 암호화폐‘CLINK’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형 플랫폼을 선보였다.

“싸이월드 3.0”으로 명명된 ‘CLINK’ 암호화폐 사업은, SNS 사용자의 영향력을 뜻하는 SIP(Social Influence Power)를 지수화해 SIP 보유자에 대한 보상을 자치(self-governance) 플랫폼에서 조절하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소셜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데이터 및 개인 식별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할 전략이 해당 사업의 핵심이다.

또한 자주적 신원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구현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한 SNS 생태계가 구성된다. 이때 보상으로 주어지는 ‘코코넛’은 플랫폼 생태계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거래소 자산 암호화폐‘CLINK’으로 교환 및 현금화할 수 있다.

싸이월드의 ‘CLINK’ 기반 신사업은 블록체인 기업인 블로코, 글로스퍼 등과 기술 협약 MOU를 맺어 기술적 보안과 안정성 및 확장성을 제고하였으며 삼성전자의 ‘빅스비(Bixby)’, 뉴스-피드 서비스 ‘큐(Que)’ 서비스와 연동하였다. 또한 삼성의 여러 기술을 싸이월드 생태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엑스포’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싸이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의 여러 장점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이자 세계 최초의 SNS 서비스를 새롭게 변신시킨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제시를 통해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싸이월드의 참가를 주관한 ‘이니셜 허브’ 콘텐츠개발분석팀의 남정우 박사는 “싸이월드는 한국 고유의 SNS 서비스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계층이 사용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 매우 큰 강점”이라고 소개하며, “싸이월드 참가 부스에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것은 우리의 추억과 더불어 블록체인을 통한 미래의 인간관계와 공유경제 문화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싸이월드는 내년 초 완성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소셜미디어 플랫폼 “싸이월드 3.0”과 암호화폐“CLINK”의 런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y12055@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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