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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샤오미, 스마트홈 영향력 확장 위해 '맞손'

이케아는 중국 시장 확장에 샤오미는 스마트홈 시장 확장에 시너지 효과 기대 신동훈 기자l승인2018.11.30 13:02:55l수정2018.11.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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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샤오미(Xiaomi)와 협력해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샤오미는 ‘샤오미 AIoT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케아와 함께 스마트홈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장 오는 12월부터 이케아의 스마트 조명 제품 라인은 샤오미의 IoT 플랫폼에 연결된다. 샤오미 Mi Home 앱과 음성비서 Xiao AI는 이케아가 만든 스마트 조명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가까운 미래에 이케아는 공기 청정기, 스마트 램프, 스마트 카메라 등 샤오미 스마트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케아는 이미 중국 중산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케아의 세계에서 가장 큰 스토어 중 8곳이 중국에 위치해 있다.

이케아는 샤오미의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중국 시장의 영향력을 넓히고 샤오미의 스마트 홈은 이케아 덕분에 더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양사 모두 윈윈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샤오미는 AI와 IoT에 집중 투자해 스마트홈 제품을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샤오미는 220개의 기업에 투자 혹은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는데, 그 중 100 곳이 스마트 기기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특히, 음성 비서인 Xiao AI는 출시 이후 약 1억 대에 달하는 기기에 활성화되었으며, 매 월 3400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중이라고 샤오미측은 밝혔다.

이케아는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위해 파트너십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중국 샤오미와 제휴 외에도 애플홈킷,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와 이미 연동을 완료했다. 

#이케아#샤오미#스마트홈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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