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티온소프트와 협력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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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티온소프트와 협력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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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티온소프트(대표 박경재, www.tionsoft.co.kr)와 솔루션 교차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유라클은 티온소프트가 구축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 개발, 전용서버 구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보장이 가능한 프라이빗 푸시(Private Push) 플랫폼, 페이퍼리스 회의 등에 ‘모피어스(Morpheus)’를 제공하며 유라클이 구축하는 페이퍼리스 회의 사이트에 티온소프트의 ‘밋미팅(Meetmeeting)’, ‘바이톡(Bitalk)’ 제품 등을 제공받게 된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다양한 OS와 화면 해상도에서 동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소스코드로 개발할 수 있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모피어스는 또 iOS, 안드로이드 등 개별 OS와 단말(해상도)에 구분 없이 한 번의 개발로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

티온소프트는 유·무선 기기로 회의가 가능한 문서 공유 회의 솔루션 밋미팅 등의 다양한 협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양사의 강점을 통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라클과 티온소프트는 다양한 모바일 인프라 구축부터 제품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양사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현 유라클 이사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라클과 티온소프트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서로에게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파트너십을 맺어 기업용 전문 모바일 솔루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은 자체 MEAP 솔루션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화생명, 신한생명, 흥국화재, 신한카드, 대우건설, 현대하이카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또 티온소프트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GS그룹, LG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서울메트로, 포스코그룹 등 국내 다수의 기업에 모바일 그룹웨어, 페이퍼리스 회의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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