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주최 HELF학회 성황리 종료,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원장 초청연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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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주최 HELF학회 성황리 종료,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원장 초청연자로 참여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2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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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 10월28일(일), ‘휴젤’이 주최한 미용·성형 전문 학술포럼 ‘2018 HELF in Seoul’이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학회에서는 안양 소재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대표원장이 초청연자로 초대되어 강의했다.

강남 ‘르 메르디앙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HELF학회에는 의료인을 포함, 의료업계 관계자까지 총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헤마 선다람을 비롯해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대거 연자로 나섰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귀여움(Adorable)·청순함(Pure)·관능미(Sexy) 세 가지로 나눈 ‘3 Elements of Beauty’로 진행되었으며, 세 가지 요소를 세밀하게 분석하면 효과를 높이는 시술사례 강의 및 양방향 라이브 시술 등이 진행되었다.

초청연자로 참석한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대표원장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필러 선택 및 주입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연세이원성형외과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필러제품, 필러시술 등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관련된 연구 성과와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지식을 학회활동을 통해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필러에 대한 부작용 특화 진료방안은 이물질제거와 고압산소치료기, 응급구조키트, 혈관탐지기 등을 원내에 비치하여 시술 시작과 시술 후 상황에 맞춰 병행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끝으로 시술 목적은 아름다움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원 대표원장은 그 동안 여러 국내회 학회 강연자로 초빙되어 발표를 진행해 왔으며, 수많은 미용·성형분야 의료진들과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한편, 휴젤의 ‘HELF’학회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미용·성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국내외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 미용·성형분야 학술 교류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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