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샵 우리맘, 경단녀 두 아들 맘에서 쇼핑몰 재택부업 ‘본사후기공지’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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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샵 우리맘, 경단녀 두 아들 맘에서 쇼핑몰 재택부업 ‘본사후기공지’ 주인공으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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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결혼한 30대 여성 3명 중 1명은 '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단녀’는 사회 경력이 단절 된 여성을 이르는 말로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불가피하게 일을 그만둔 주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가사에만 전념하고 있을 뿐 여전히 업무능력을 갖추어 사회복귀에 문제없는 인력들이지만 어린 자녀의 육아로 일자리에 복귀 하는 게 쉽지 않으며, 재취업에 나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힘들다. 때문에 이들의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경제에도 큰 손실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가운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 하나로 쉽게 할 수 있는 재택부업 ‘아지트샵’으로 고수익 투잡에 성공한 ‘우리맘마켓’ 김수현 대표가 ‘본사후기공지’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아지트샵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우리맘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현 대표는 결혼 후 이어진 출산과 육아로 여느 주부들처럼 자연스럽게 전업주부로 경력이 단절되었다. 그렇게 두 아들의 육아로 정신없이 살던 중 재택 부업이라는 인생 2막에 도전하도록 만든 건 남편의 외벌이에서 오는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김수현 대표는 “나름 치열하게 육아에 매진해왔고 알뜰하게 가계를 꾸려왔는데 그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데서 오는 허탈함과 전업주부를 그저 집에서 노는 여자 취급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뭔가 보여주고 싶은 오기가 발동했어요”라고 말했다. 

아직 어린 아이들 때문에 출퇴근을 해야 하는 재취업은 꿈도 꿀 수 없었다. 때문에 공간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며 결혼 전부터 늘 도전해보고 싶었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꿈꾸던 중 쇼핑몰 재택부업 아지트샵을 알게 되었다.  

‘아지트샵’은 인터넷을 통해 쇼핑몰을 바로 개설할 수 있는 쇼핑몰 부업, 창업 서비스로, 의류는 물론 유아용품, 애완용품, 문구, 장난감 등 전문 분야 쇼핑몰 뿐 아니라 종합쇼핑몰 제작과 운영도 가능하다. 

아지트샵 광고솔루션이 적용돼 회원의 쇼핑몰을 쉽게 홍보할 수 있고 사입과 배송, 재고 관리, 고객응대, 반품, 교환 등을 제공해 초보도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쇼핑몰 유지비용이 없어 부담이 적다. 

아지트샵을 통해 ‘우리맘마켓’을 운영하며 재택부업을 시작한 김수현 대표는 SNS마케팅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이럴마케팅 업계에 2년간 종사했던 경력을 살려 1년 만에 고수익 성공사례로 본사의 인정을 받았다.

‘아지트샵 우리맘’ 김수현 대표는 “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업에 대해 문의하는 분 들 대부분이 아이들의 교육비, 간식비라도 벌고 싶어하는 육아맘들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아지트샵을 시작하기 전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 내 모습 같아 나는 여전히 사회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절 보고 용기 내 도전하시라 조언해드리고 있다”며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일 공부하며 마케팅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지트샵 우리맘’은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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