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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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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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FHD와 후방 HD 탑재로 주야간 선명한 영상구현

[CCTV뉴스=이승윤 기자] 팅크웨어가 선명한 영상화질과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방FHD, 후방HD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500’은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야간주차 시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별도 NB-IoT 동글을 구입해 블랙박스와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앞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 이벤트,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는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아이나비 Z500’은 주행, 주차녹화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뛰어 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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