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부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예약방문제 운영중, 예약 방문시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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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부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예약방문제 운영중, 예약 방문시 사은품 증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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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동두천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섬유, 의복, 화학제품, 1차 금속, 전자부품, 기타 기계 및 자동차 제조업 등 차세대 유망업종 7개를 유치함에 따라, 미군 관련 서비스업 중심이던 동두천시 산업구조 개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동두천이 이러한 개발 사업을 반등의 계기로 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10회 증편,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에 있는 등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이 구축되면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국가산단조성과 교통망 개선뿐만 아니라 박찬호 야구공원, 국민체육센터, 소요산 삼림욕장 확대 등 생활 환경 개선, 문화 인프라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동두천에 대한 주거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경기도 동두천시에 공급되는 '동두천 센트레빌'이 눈길을 끈다. 해당 아파트는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아, 계약 이후 6개월이면 분양권을 사고팔 수 있고 세금과 대출 제한이 상대적으로 덜해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공급 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을 갖췄다. 신천강변의 우수한 조망, 구도심지의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동두천 센트레빌 지하철 1호선 중앙역 역세권으로 도심 출퇴근은 물론이고 3번 국도를 통한 서울외곽순환고소고로 진입,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신천강변의 우수한 조망,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는 한편, 단지 내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테라스형 연회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전망이다.

공급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이며 인근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정당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잔여세대 발생, 선착순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주면 되고 1:1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꼭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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