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미술관, 이색컨셉 및 고품질 안주 내세워 85호점 돌파
상태바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미술관, 이색컨셉 및 고품질 안주 내세워 85호점 돌파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14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중장년층, 청년, 경력단절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창업 트렌드도 시시각각 바뀌어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매장이 부지기수다. 따라서 창업에 도전할 때에는 무엇보다 아이템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일례로 술집은 많은 사람이 사시사철 찾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서민의 지갑이 점점 굳게 닫히는 요즘이지만 희노애락을 술과 함께하려는 사람은 여전히 적지 않다. 그러나 술집창업 역시 많은 자영업자가 하는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이색 컨셉 및 고품질 안주를 내세워 가맹점 85호점을 돌파해 눈길을 끄는 중이다.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로 알려진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주식회사 디딤이 론칭한 술집 브랜드다. ‘도심 속 맛있는 술집’을 목표로 애주가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메뉴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칼집 넣은 통삼겹 볶음김치, 나가사끼짬뽕, 생연어사시미 등 고품질 안주가 30~40여 개 이상 준비돼 주종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또한 분기별로 신 메뉴를 출시함으로써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7080년대 실내포차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콘셉트도 많은 고객이 미술관을 찾는 이유다. 레트로풍 목조 인테리어가 2030세대 고객에게는 호기심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일으킨다는 것이 이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측의 설명이다.

주점창업 미술관 관계자는 “디딤의 연안식당 150호점 돌파신화에 이어 술집 미술관도 최근 가맹점 85호점을 넘어서 그 뒤를 따를 전망”이라며 “가격대비 고퀄리티 안주와 독특한 인테리어로 다양한 세대의 고객을 아우르는 점이 초보창업,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이 꼽는 미술관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문의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