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작명소 ‘수정 철학관’, 사주 분석 기반의 신생아작명·개명 전문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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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작명소 ‘수정 철학관’, 사주 분석 기반의 신생아작명·개명 전문 철학원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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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수정철학관’ 강석임 원장 (사진=본인제공)

[CCTV뉴스=박지윤 기자] 세상 모든 것이 손안의 작은 기기로 통하는 현시대에도 과학으로 증명되는 것보다 증명되지 못하는 우연이 더 많은 세상이다. 명리학, 사주학은 재수, 운 또는 운명, 숙명이라고 불리는 이같은 우연들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중 신생아의 이름이나 기업 상호를 정하는 작명, 개명은 평생 불러야 할 소중한 이름을 정하는 일이며, 좋은 이름은 운명을 개척한다고도 할 만큼 존재에 있어 중대사(重大事)라고 할 수 있다.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작명소 ‘수정 철학관’의 강석임 원장은 “사주는 태어난 연월일시를 간지(干支)로 나타낸 네 기둥이며, 팔자는 사주의 간지(천간(天干), 지지(地支))가 두 글자씩으로 여덟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대처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완전히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타고난 사주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에 따라가고, 좋다가 판단되어 행하게 되면서 이뤄진 결과로, 대운(大運)이라는 운(運)과 연운(年運), 월운(月暈), 일진(日辰)에 의해 자신의 마음의 작용과 주위 환경의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고난 사주를 바꿀 수는 없다. 다만 사주팔자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과 내일의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임 원장은 20년 이상 철학원을 운영해오며 작명원 상담과 함께 전문적인 역학 지식과 오랜 노하우로 정, 재계의 유명한 인사들과 고위공직자들의 상담을 도맡아왔다. 현재 철학원을 운영하면서 사주풀이는 물론 작명 및 개명, 좋은 날짜를 추천해주는 택일, 궁합과 함께 사업운, 취업운, 매매운, 결혼운, 재물운, 신년운세 등의 운세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삶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외에도 커플 데이트코스에서 연인과의 사주, 궁합 잘보는곳을 찾아 이곳에 들르는 이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신생아 작명 잘하는 곳, 아기 이름짓는곳 등 이름 잘짓는곳이라면 타고난 사주에 대한 정확한 감정, 그리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어야 하는데, 수정철학원은 사주팔자에 잘 맞으면서 건강과 부귀, 명예가 따르는 이름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강석임 원장은 “타고난 사주팔자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짚어보게 되면 앞으로 다가올 운명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며 “내 운명에서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천안 ‘수정철학관’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철학원 ‘수정철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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