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반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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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반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마케팅 본격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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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및 자가설치용 보안카메라 제조 및 유통 기업 세미솔루션이 지난 3월2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월드가전브랜드쇼(World Electronics Brand Show)’ 참가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전시회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6종과 자가 설치형 보안카메라 ‘심플캠’ 2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시연 및 실제 촬영 화면 전시 등을 통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제품의 우수성 및 편리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은 설치가 쉽고 간편한데다 차량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또 넓은 시야각 확보 및 높은 해상도, 깨끗한 화질로 넓은 범위의 현장을 또렷하게 녹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세미솔루션은 차눈에 대한 해외바이어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2일 개최된 ‘ISC WEST 2014(Int’l Security Conference and Exposition West)‘ 전시회에서는 차눈의 높은 해상도등 뛰어난 제품 기술력과 높은 편리성에 대한 장점을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

또한 홍보담당자는 ISC WEST 2014 전시회가 참관객 80% 이상이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는 기업의 바이어로 전시회 현장에서 또는 수일 내로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이 전시회에 대한 성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2건의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동경국제포험에서 개최하는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동경’에 참가해 사전에 미리 섭외 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에는 ‘2014 한국 PB·OEM&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해 국내외 PB·OEM산업의 현황과 전망등 관련 시장 파악 및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를 준비중이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최근 규모 있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는 세미솔루션의 차눈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굴지의 전시회 등에 참여해 적극적인 제품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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