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스타 2018 기념 지포스 게이밍 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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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스타 2018 기념 지포스 게이밍 존 운영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1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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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 기반 게이밍 PC, 노트북, 지싱크 모니터 체험

[CCTV뉴스=정환용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11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을 기념해 지포스 RT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11월 15일과 16일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의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을 열고, 게이머 이벤트와 지포스 RTX 게이밍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파트너사의 지포스 RTX 데스크톱 시스템과 지포스 10 시리즈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Max-Q 디자인이 적용된 노트북도 전시되며, 지포스 RTX 데스크톱 전체 시스템은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일반 게이머 대상으로 최초 공개되는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 ‘배틀필드 V’(Battlefield V)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로스트 아크’(Lost Ark)는 GTX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과 지포스 RTX 게이밍 플랫폼에서 4K 해상도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BJ 팬미팅, 게이밍 PC 조립 체험, 지포스 RTX 기술 업데이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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