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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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디엔에스코리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도입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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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 11개특허 인증 ‘위즈블랙박스슈트’

[CCTV뉴스=김지윤 기자] 개인정보정보관리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인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도입하기로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도입되는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자사 핵심기술로 이뤄진 제품으로서 SW방식(플러그인방식)의 생성방식을 적용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취급되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누락 없이 남긴다. 또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조치 기준에서 요구하는 정보주체 및 취급자 식별정보, 접속일시, 접속자, 수행업무 등의 항목을 저장하며 남긴 기록에 대한 분석과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박성호 이사는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잦게 일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의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이미 많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200여 곳에 납품중인 제품으로 검증된 기술력이 제품선정에 있어 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15년간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20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9,000여대에 본 솔루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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