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불법보조금을 받기 어려워진 반면, 갤럭시노트9, 아이폰XS와 같은 최신 핸드폰들의
출고가는 1백만원을 넘어서 최신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부담이 많이 커졌다.
실제 포털사이트의 핸드폰 관련 검색어들 중에는 '핸드폰 싸게 사는법', '갤럭시노트9 싸게사는법'과 같은 키워드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아이폰XS, 아이폰XR 등 전 기종에 적용가능한 핸드폰 싸게 사는법을 소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폰알바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내가 판매자가 되어 본인, 가족, 지인 등의 핸드폰을 개통하는 것이다. 판매수당을 휴대폰딜러가 받지 않고 내가 대신 받는것이다.
핸드폰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가족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단한 등록절차만 거치면 인터넷 쇼핑몰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사이트와 어플을 통해 견적부터 수당까지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에 폰알바 관계자는 "폰알바는 불필요한 사은품과 불법보조금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핸드폰1인대리점" "투잡 아이템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본인과 가족휴대폰을 싸게 사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뽐뿌 및 신상 휴대폰가격비교 사이트를 찾을 필요 없이 신상휴대폰을 주기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핸드폰 싸게 사는법으로 더 유명해진 폰알바는 온라인판매자 무료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폰알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