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LG산업클러스터의 중심, 평택 진위산업단지 오피스 ‘샹보르타워’가 분양에 나선다.
샹보르타워는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개인이 아닌 기업과 손을 잡고 장기 임대차 계약을 통해서 보다 유리한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평택시는 약 2천여 개의 기업체가 활동하는 산업교통요충지로 그 가운데 LG산업단지라고 불리는 진위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를 ‘LG산업클러스터’라고도 하는데 LG전자 칠러 공장을 선두로 LG이노텍, 서브원, LG CNS 등 많은 중소기업이 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단기간 많은 협력업체 이전으로 인해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만큼 진위 2산단 지원시설 용지는 오피스나 상가 주택용지 주차장 등으로 개발될 산업단지의 중심상권이 될 전망이다.
대지면적 1115제곱미터, 건축면적 769제곱미터로 구축된 ‘샹보르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7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점차 줄어드는 공실률에 진위 2산단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업체의 관련 기업이 사무실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120만 평 신도시급 산업단지 내 유일한 중심상권 요지로 1번 국도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철도 및 수도권 전철(진위역)에도 근접해 있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라가 관통하는 자리로 서울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에 상당한 이점을 갖추고 있다.
현재 LG전자와 50여 상장업체가 입주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산단 입주업체 종사자들이 사용할 편의, 업무 및 숙소시설의 물량 부족으로 희소가치는 높다.
이 밖에도 건물 내 섹션오피스 특화설계로 소자본 창업에도 용이하며 가용면적이 넓고 운용비용이 적어 임대관리가 수월하다.
샹보르타워 분양관계자는 “현재 진위산업단지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만큼 희소성은 증가하며 특화된 M/D 구성으로 오피스와 근생상가의 시너지 효과가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샹보르타워에 대한 분양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샹보르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