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천안 신흥부촌 불당동…'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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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천안 신흥부촌 불당동…'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눈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10.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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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천안 불당동이 지역내에서 '신흥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당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편의시설과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있고 KTX천안아산역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이 발달한 영향이다.

실제 불당동 아파트 값은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천안의 평균 아파트 값은 630만원인 반면 불당동 아파트는 3.3㎡당 1056만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천안은 지은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직주근접 수요도 발달돼 있어 실수요자 외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715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2㎡, 24㎡ A~D타입이 있다.

100% 복층 구조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은 8~20층의 고층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하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드레스룸을 무상제공(일부세대, 선택가능)하며,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해 2인 가구도 무리없이 거주할 수 있다. 3~7층은 지상주차장이 들어선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이 자리잡고 있다. KTX와 SRT 천안아산역, 종합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북인천IC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1시간 대에 진입 가능하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부근에 위치한다.

천안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도시로 꼽힌다. 현재 삼성SDI, 제3일반 산업단지, OLED,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이 천안에 자리잡고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지난달 26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R&D직접지구를 조성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는 컨벤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우선적으로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관련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지어질 예정이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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