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C네트웍스, 홈CCTV 큐리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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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네트웍스, 홈CCTV 큐리캠 출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0.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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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지윤 기자] JWC네트웍스가 맞벌이 부부 및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집을 비운 사이 가정 내 방범 문제 및 애완동물 관리 등을 위하여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 카메라 큐리캠을 11월 1일 출시했다.

대부분의 홈 CCTV는 고가의 회전형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좁은 화각으로 인하여 많은 사각지대를 보여줘 아쉬움이 컸었다. 하지만 큐리캠은 180도의 넓은 화각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IP 카메라와 달리 복잡한 포트포워딩이나 별도의 설정을 할 필요 없이 와이파이 연결로만 누구나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다.

TF 카드를 지원하여 24시간 언제든지 저장공간 내에서 제한 없이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촬영한 영상은 스마트폰에서도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JWC네트웍스 관계자는 "큐리캠의 강점 중 하나로 '푸시알람'을 들 수 있다"며, "보통 침입감지를 위해 감지센서를 추가 구매 해야하는 기존 CCTV와는 달리 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 구매가 필요 없이 침입 감지 시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큐리캠은 JWC네트웍스 자사 쇼핑몰인 JWC몰에서 판매 중이며 높은 물가 시대에 일반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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