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에서 10월 31일 개봉
[CCTV뉴스=정환용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재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돼 국내 돌비 애트모스 전용 상영관에서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돌비의 영화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 장면에 등장하는 각각의 소리를 하나의 객체로 인지해, 영화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돌비 애트모스 영화관 정보와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 상영 중인 영화는 ‘스타 이즈 본’, ‘퍼스트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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