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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융합산업 환경위해 융합보안은 필수!

KISA, “융합산업별 보안성 강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기획하고 있어” 이승윤 기자l승인2018.10.23 14:47:36l수정2018.10.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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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ICT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 데이터, 사물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삶에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물리와 정보를 가리지 않는 신종 보안위협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아닌 인체에 직접적인 위협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보안이 주목받고 있다. 융합보안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기관의 지원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보안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융합보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KISA IoT 융합보안혁신센터장 이성재 센터장을 만나 국내 융합보안 상황과 지원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ISA IoT 융합보안혁신센터장 이성재 센터장

Q.융합보안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첨단 ICT와 교통, 의료, 공장 등 일반산업의 융합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해킹, 랜섬웨어와 같은 ICT관련 사이버보안위협의 영향범위가 산업과 생활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융합산업의 보안위협은 정보통신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사이버위협과 달리 자동차, 의료기기, 공장 제어설비 등 실제 기기의 오작동과 마비를 통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에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한 융합산업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융합보안이 필요하다.

Q.국내 융합보안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융합보안 시장은 연평균 8.70%씩 성장해 2021년에는 2조 7946억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융합보안 시장의 성장률이 공급영역에 비해 투자영역의 증가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조사결과처럼 향후 국내 융합보안 시장은 매우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Q.국내 융합보안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가?

융합산업은 ICT 산업과는 상이한 산업구조와 생태계 등으로 인해 융합보안(보안기술·제품·솔루션)을 적용하는 방안으로 보안에 대한 초기 투자와 투자유도를 위한 지원형태로 정부지원이 필요 하지만, 융합산업별 담당하는 정부부처가 다르고 부처의 산업진흥 정책에 비해 보안은 후순위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융합보안 확산을 통한 융합 보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범부처 협력체계 체계를 구성해 범부처 차원의 일관된 보안정책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 체계적인 융합산업 보안 강화 기반을 마련해 융합보안 시장 활성화 유도해야 한다.

또한, 산업계에서도 ICT 도입 시, 업무편의와 예산, 보안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후순위로 보안을 고려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ICT 도입 초기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형태의 융합보안 적용 방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보안 미적용으로 발생하는 사이버보안위협 대응 비용의 감소와 전체 융합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Q. KISA는 융합보안 가이드를 보급하는 등 융합보안 시장 확대를 위해 힘 쓰고 있는 모습이다

융합보안 가이드는 4개 분야(홈 가전, 의료, 교통, 제조)에 대해 개발해 보급했으며, 에너지와 환경/안전/재난 분야로 가이드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IoT 보안 테스트베드에 융합 제품의 보안내재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 환경과 장비가 구축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융합산업별 특화된 보안 테스트 환경과 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시행 중인 IoT 보안 인증서비스는 융합산업계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산업계의 별도의 인증 요구가 있으면 분야별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Q. 국내 융합보안 활성화를 위해 KISA의 지원 정책은 어떻게 되는가?

KISA는 융합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융합 산업별 사이버 보안 가이드를 개발했으며, 다양한 ICT 융합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침해사고 분석·대응 등의 측면에서 단편적으로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융합산업별 보안내재화를 위해 보안성 시험 방안, 보안기술과 솔루션 적용 방안 제시 등의 융합산업별 보안성 강화 기반 마련 정책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계의 융합보안 투자를 통한 보안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융합 보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융합 산업별 소관 부처, 산하기관, 과기정통부와 KISA가 서로 협력해 융합 산업의 진흥과 보안강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융합산업#융합보안#과기정통부#KISA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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