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Security China 2018' 한국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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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Security China 2018' 한국공동관 운영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10.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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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보안기업 한국공동관에 참여해 제품과 기술 소개

[CCTV뉴스=이승윤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Security China 2018(북경 국제보안 전시회)’ 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Security China 2018은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의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로 CCTV, 바이오인식, 주거침입방지, 재난예방 등의 다양한 물리보안 제품과 지능형 솔루션이 출품되며, 약 20여 개국 1,0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5만 여명이 참관 할 예정이다.

Security China 2018 한국공동관 전경 출처 KISIA

한국공동관에는 ▲로텍 ▲신화시스템 ▲아이닉스 ▲애니셀 ▲진선에스앤에스 등이 참가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자사의 물리보안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설치 해 제품 전시 효과를 극대화 하고, 참가기업들에게는 전시 지원과 함께 사전 홍보 마케팅이 지원돼, 중국 현지에서의 기업홍보 뿐만 아니라 매출과의 연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중국은 스마트 시티 정책을 통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탄탄한 물리보안 시장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며, “이번 전시회는 국내 참가기업의 차별화된 물리보안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국 물리보안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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