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겨울철 전기매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바깥에 추운 날씨 속에서 얼어 있던 몸을 따뜻한 매트 위에서 녹이며 잠을 잘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매트가 불타버렸던 과거 사례나 매트에서 나오는 유해 전파가 혹시 건강에는 문제가 되는 전기매트는 아닐지 의심을 하게 되기 마련인 가운데, 최근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기능성 전기매트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있는 듯 보인다.
슬립메이트에서 출시한 온열매트는 원적외선 방출 한국원적외선 시험성적서를 통해 88% 이상의 높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이 검증 되었으며. 근육통 완화 및 혈액순환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능성 매트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유해물질 사용없이 직접 사람이 봉제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고 있어 신뢰가 간다.
또한,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는 일반 구리 선 대신 원적외선 나노 발열선을 사용하고 있다. 열이 가해져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몸을 위협할 일이 없어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접거나 구겨도 손상이 되지 않는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기에 부피를 덜 차지한다. 가볍고 물빨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 후 재사용 하더라도 세탁에 대한 걱정이 없다.
전기매트 화재에 대한 걱정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의 전기매트들은 AC 220V를 사용한 반면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는 DC 24V의 저전압으로 만들어졌다. 이 방식은 장시간 전기매트의 사용으로 겨울철마다 발생하는 화재사고의 위험성을 낮췄고,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을 줬다.
슬립메이트 관계자는 "슬립메이트의 온열매트가 DC 24V의 저전압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제품에 인체감지센서가 있기 때문에 저온화상의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와 노약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매트의 경우 연이은 화재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슬립메이트 온열매트는 앞서 설명한 신뢰도 있는 정보들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슬립메이트의 핸드메이드 온열매트는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등 전구 매장에 입점 되어 고객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