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신개념 바디 컨투어링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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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신개념 바디 컨투어링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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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찬 원장

[CCTV뉴스=박지윤 기자] 대부분의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감량 후 나타나는 트고 처진 살과 얼굴에 확연히 드러나는 노화 현상 때문에 고민한다. 그래서 고도비만의 치료 후에 균형 잡힌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화된 체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비만치료를 위해 환자의 내과·외과적 과거력, 개인적인 영양과 심리상태, 일상적인 행동 양식 등을 두루 평가해야한다. 고도비만 치료는 수술과 시술 한 번으로 초기에 극적인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사후 관리에 따라 재발이나 요요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고도비만 치료는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체형 관리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는 것이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Ultra V Hifu Plus)’다. 하이푸 플러스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로 피부 하부진피 및 근막층(SMAS)에 고강도 초음파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 조직 축소 및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기다. 

비만수술 전문의인 강남 클리닉비(Clinic B)의 이홍찬 원장은 “HPL이나 카복시와 같은 지방분해시술과 하이푸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하이푸의 초음파가 지방분해 용액의 투과력을 더욱 좋게 한다”며 “이에 착안해 ‘마녀슬림 레이저’라는 클리닉비만의 시그니처 시술을 개발하게 되었다. 마녀슬림 레이저는 남녀노소 다양한 이들의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마녀슬림 레이저’는 ‘마녀포션’이라 칭하는 비클리닉의 지방분해약물을 주입 후 하이푸를 조사해 지방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돕는 시술법이다. 더불어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를 안면 리프팅에 적용할 경우 피부 표피층 손상 없이 빠르게 조사되어 콜라겐 리모델링을 촉진하며 이마 주름, 눈가 주름, 눈 밑 지방, 팔자 주름, 윗입술 주름, 둥근 턱선, 이중 턱 등을 개선하며 탄력을 증진시킨다.

이홍찬 원장은 “체중이 빠지면 노화가 나타난다. 특히 얼굴에 노화가 확연하게 보인다. 그래서 하이푸를 이용한 리프팅과 토닝 관리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다”며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는 단 1회의 시술만으로도 확연한 개선 효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분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홍찬 원장은 “특히 울트라브이의 하이푸 플러스는 통증이 적고 러빙타입으로 핸들링하기 쉬워서 바디 및 페이스 컨투어링 시술에 활용도가 높다. 하이푸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더 활성화되어 많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술 전, 시술 방법과 부작용, 그리고 시술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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