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타운하우스 ‘한옥 황토마을 전원주택’ 분양, 뛰어난 교통과 해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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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타운하우스 ‘한옥 황토마을 전원주택’ 분양, 뛰어난 교통과 해안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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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제주 한옥 황토마을’ 준공일이 다가오며 분양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옥황토마을은 총 9세대로, 건축면적은 약99m², 복층과 서비스면적을 확장하면 실사용 면적이 40m² 추가된다. 대지면적은 3,989m²이다.

해당 제주도전원주택은 한옥기와, 강원도 목재, 국내산 황토제품으로 시공됐다. 황토의 장점은 습도 조절과 항균, 방충효과, 공기정화, 탈취, 보온효과 등이 탁월하다. 

전통 가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한옥 황토마을은 전 세대가 바다조망을 갖고 있다. 인근 해안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으며, 바닷가가 바로 보여 해안변 제주 단독 전원주택을 원하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귀포전원주택 한옥 황토마을은 2025년 완공 예정인 신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쪽에 대대적인 인프라가 구성될 예정이라 앞으로 생활 환경이 더 우수해질 예정이다. 게다가 원래 제주도 관광지는 동부쪽이므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즐비하다. 공항이 착공되기 시작하면 현재 분양금액으로는 분양이 불가하므로, 제주도전원주택매매에 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공항까지는 표선리에서 리무진버스로 5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현장에서 일반 버스정류장이 200m 거리에 위치해있다. 표선 중심지까지는 600m 거리이며, 해비치 해안로까지 80m 거리에 있어 해안로 산책, 드라이브가 수월하다.

한옥주택은 기본적으로 높은 건축비와 기술진이 없어 만나기 힘들고, 희소가치가 높아 앞으로 인기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전기, 수도, 통신, 지중화로 전봇대 시공이 없어 단지가 깔끔하며, 단지 도로는 폭 6m로 시원하게 시공했다. 각 세대간 경계는 고급 황토담에 기와를 올려 고궁길을 걷는 듯한 느낌으로 조성했다.

제주도타운하우스 시공사 해경건축 황상호 대표는 “사람들이 한옥의 장점을 알고있지만 비용과 희소성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 이번 표선리 황토마을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행복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주 한옥 황토마을 전원주택은 인근에 관광지도 다양하고, 갯바위 낚시꾼들도 많이 찾으며 문어와 해산물이 많아 바닷가 정취를 느끼기 좋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마감에 임박한 상황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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