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여성형탈모증 환자…전체 탈모 인구 절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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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여성형탈모증 환자…전체 탈모 인구 절반 육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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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국민의 5분의 1, 즉 천만명에 달하는 숫자가 앓고 있다는 각종 남성탈모, 여성탈모증. 한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정수리탈모나 대머리, 원형탈모, M자탈모 등 각종 탈모증을 앓고 있는 사람 전체 중에서 여성탈모 인구가 절반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옆머리탈모 외에도 앞머리탈모나 탈모두피케어가 필요한 탈모증 환자는 남성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 탈모치료약, 발모제 등 모발이식을 제외한 두피관리법으로 남성의 솔루션에 더 초점이 맞춰진 탈모샴푸나 탈모예방샴푸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애초 탈모 증상은 남성호르몬이 변형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산후탈모증상과 같은 특별한 신체적 변화, 약물 원인 외에는 발병하는 경우도 드물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여자앞머리탈모나 정수리탈모초기 증상을 제 때 탈모예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거나 방치하는 여성들의 경우 명확하게 모근강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국내 탈모방지샴푸 및 천연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 5.5’는 남성, 여성 모두 사용 가능한 저자극 탈모완화샴푸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어성초샴푸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이 외에도 약 20여가지 천연, 한방 추출물은 물론 비오틴과 같은 필수 탈모관리 기능성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이기도 한 지루성두피염, 바듬성두피, 두피건선, 각질 등 문제성두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지성샴푸추천, 비듬없애는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을 경우 권장되기도 한다.

이에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검증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4주간 실시한 결과 두피 각질 개선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비듬, 각질 감소를 실제로 검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모근강화나 탈모예방에 긍정적인 예후인 모발 탄력(인장력) 증가도 확인되어 과학적, 객관적으로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탈모샴푸순위 4년 연속 1위를 수상함은 물론, 은은한 향과 적절한 청량감, 세정력을 갖고 있어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 외에도 천연계면활성제샴푸이자 무실리콘샴푸로 알려진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 역시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자극도 0의 완전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샴푸, 임산부샴푸로 추천된다. 더불어 머리각질이나 머리가려움, 비듬에 도움이 되는 ewg 그린등급 성분인 ‘알란토인’이 함유되어 비듬에좋은샴푸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탈모방지샴푸로 사용해도 좋지만 샴푸는 기본적으로 머리를 세정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적당한 두피세정과 영양공급을 함께 해주는 헤어토닉을 사용하는 것도 추가적인 탈모관리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샴푸 외에도 정수리냄새나 M자이마 등 문제가 있는 두피에 직접 분사하여 빠르게 탈모케어를 할 수 있는 노타모 헤어토닉이 있으며, 헤어트리트먼트추천 되는 리바이탈 컨디셔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컨디셔너의 경우 샴푸와 마찬가지로 약산성임은 물론 실리콘, 광물유(미네랄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대신 천연 동백오일과 아르간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을 첨가하여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자세한 제품 설명, 이벤트 등은 노타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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