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LB, 폴 프랭크(Paul Frank)를 비롯한 미국의 메이저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헤드폰 브랜드 스컬캔디가 월드컵시즌을 맞이해 사커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미 일부 해외에서 출시된 EPL 첼시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마르세이유, 이탈리아의 AC밀란 등의 클럽에디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처음으로 출시될 제품은 영국의 명문클럽 첼시 업락2 헤드폰으로 첼시 구단의 톤앤매너를 그대로 승계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컬캔디2.0 버전의 슈프림사운드로 파워넘치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 1버튼 리모컨이 장착되어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컬캔디 브랜드 매니저인 박세원 사운드캣 본부장은 “해외의 유명 야구단과 축구클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진일보된 마케팅과 브랜딩에 힘써온 스컬캔디는 한국의 프로구단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컬캔디 사커에디션은 뮤직스타일리스트 자운드(zound.co.kr), 국내 스트릿 정품스토어 힙합퍼(www.hiphoper.com)를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채널을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숍과 백화점, 편집숍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