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세계 최초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한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가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극대화 시키는 고농축 추출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러시아에서 생산한 추출분말 완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아닌 러시아에서 생산한 농축액을 국내에서 배송 직접 건조하는 방식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의 추출기술과 더불어 상락수만의 베툴린산 추출 기술로 추출한 이후 수분 함량을 0.1% 수준으로 낮춘 차가버섯 분말로 만든 것이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러시아에서 완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고농도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상락수의 지속적인 연구로 동결추출기술을 개발해 내 철저한 선별작업을 거친 러시아 수입 차가버섯을 국내에서 건조한다.
상락수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수분과 온도에 민감해 추출하고 난 직후부터 빠르게 건조시키지 않으면 급속도로 산화되기 때문에 건조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가버섯 분말을 음용할 때는 60도의 미지근한 물에 마셔야 영양소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영하 5도의 상태로 동결하는 농축, 동결과정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산화 방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수분 함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상락수는 루치로얄FD,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 등의 추출분말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루치로얄FD의 경우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단기간 건강 효과를 보고 싶거나 몸이 허약한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한편 상락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