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세이버투플러스는 지난달 14일~15일 이틀동안 동안 약 100여명의 세이버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3D 초음파세척기”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본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샵에서는 세이버투플러스가 18년간 걸어온 업적을 시작으로 초음파에 대한 전문교육과 신제품 개발 배경과 함께 “3D 초음파세척기”에 대한 신제품 소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신생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하여 전문성을 갖자는데 그 취지와 의미를 두어 더 뜻깊고 만족스런 자리였으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현재 세이버투플러스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실제로 10년 이상을 사용하고도 따봉 받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성능과 서비스로 이름을 널리 알린 제품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명품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18년동안 한결같은 장인정신으로 초음파식기세척기만을 연구하고 개발한 집념과 끈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3D 초음파세척기”는 신기술 특허만 6건을 출원 등록하였으며, 이미 3건은 출원 완료 되었다. 24kHz 기반으로 더욱더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입체형 3D 세척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메인 주파수 설정, 타이머기능, 리모콘 작동기능, 음성안내, 자가진단기능, 소리조절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시장에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이버투플러스는 18년간 전국 각지에 5000여점 업소에 설치하면서 기존 시장에서도 가장 많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전속모델 배우 김영호의 이미지 마케팅을 통한 기대효과로 진정한 명품 브랜드로써의 또 다른 성장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초음파식기세척기의 강력한 세척력은 그 초음파 소리와 비례 한다. 기존 모델의 제품은 단순함과 강력함만을 추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 '3D 초음파세척기'는 섬세함과 편리함을 기존 모델의 강력함과 결합하여 세척력은 한 단계 더 향상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 사항에 따라 그 소리를 맞춤 설정하여 오픈 주방이나 카페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도록 설계한 혁신적인 제품이면서 제품 판매를 위하여 1~2년 만에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다르게 저희는 18년 동안 꾸준한 장인정신으로 연구 개발을 거쳐 업소들의 검증을 받아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세이버투플러스의 신제품 '3D 초음파세척기'는 10월 15일 정식 출시 하고 본격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 11월 인천 주안에 500㎡ 본사 쇼룸이 오픈될 예정이고 전라도 화순의 공장도 나라장터 조달 납품 생산준비를 위하여 1100㎡의 3층 규모로 올 12월 신축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